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쎈놈 장인석 (문단 편집) === 허위신고를 통한 경찰력 무단 동원 사건 === [youtube(mjDRoxasTMw)] >'''경범죄처벌법 제 3조(경범죄의 종류)''' >(3).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 >1. (관공서에서의 주취소란) 술에 취한 채로 관공서에서 몹시 거친 말과 행동으로 주정하거나 시끄럽게 한 사람 >2. '''([[허위신고]]) 있지 아니한 범죄나 재해 사실을 공무원에게 거짓으로 신고한 사람'''[* 상습적인 경우 등 사안에 따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기자왕 김기자]]가 올린 위 영상이 보여주듯 이들은 '''단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영상을 조작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조작을 위해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를 저질렀다.''' 이들의 영상은 최근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성행하는 몸캠피싱 사기범을 참교육하는 내용인데 맴버 중 장인석이 몸캠피싱에 당하는 척 하고 __은밀한 부위를 직접 촬영해서 사기범에게 직접 넘겨준다.__ 이때 몸캠피싱 범죄자는 장인석의 음란한 행위를 한 것을 녹화했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그 영상을 뿌리겠다며 협박을 한다. 이후 ATM으로 가서 직접 주겠다며 피싱범을 옆자리에 태운다.[* 애초에 피싱범을 옆자리에 태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후 다른 맴버인 손동혁이 경찰을 부른 뒤에 차에서 못나오게 잡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여 피싱범의 신원 조회를 하고 연행하는 내용인데, 해당 영상에서 '''경찰을 부른 것'''이 문제가 되었다. 자칭 주작감별사라고 불리는 유튜버인 [[전국진]]은 아무리 돈을 받기 위해서 온다고 했지만 범인이 대놓고 얼굴을 보여주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점이 의심되어 해당 영상에 대한 감별을 시도하였지만, 영상에 경찰이 등장해서 "어... 이게 아닌데, 영상에 경찰이 왜 나오지..."라면서 주장에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상의 조회수가 70만에 가까워지는 등 화제를 모으자 영상이 촬영된 장소랑 순찰차가 소속된 경찰서를 알아내고 그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답변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몸캠피싱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출동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2019년 6월 8일 AM 00:41경 신고가 접수된 내용은 몸캠피싱 사기꾼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벌금 수배자가 있다, 아는 사람이다, 수배내용은 모른다''' 였다. 같은날 00:51경 도착한 순찰차가 유튜브 영상에 등장했듯이 신고자를 만나 신고 사실을 확인하고 수배자를 만나 신원 확인을 하였다. 신원조회 후 휴대용 조회기로 확인해본 결과 수배 사실이 없었다. 이에 제차 수배자라는 사람에게 질문한 바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하였으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 당직실로 전화를 하여 수배 여부를 조회하였으나 "수배자는 벌금형이 부과되어 있기는 하나 납부기간 내에 있으므로 아직 수배되지 않았다"는 회신을 받았다. 112 신고 내용을 현장에서 정확하게 확인 후 신고자 및 수배자라고 하는 사람에게 해당 내용을 알려주자 해당 내용에 대해 이의 없다는 의사를 확인하고 수사를 종결하였다. 이후 전국진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위의 기자왕 김기자에게 제보했고, 기자왕 김기자는 전국진이 제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위의 영상을 제작하여 게시했다. 영상에 나오는 몸캠피싱 사기꾼을 경찰차에 태우는 장면은 사실 수배자라고 오인받았던 출연자가 신고자들과 같이 있으면 시비가 분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멀리 떨어뜨려달라며 순찰차에 탑승을 요청한 것이다. 경찰 측에서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출연자의 요구에 따라 지하철역 근처까지 태워다 준 사실이 있다. 결론적으로 경찰이 출동한 이유는 영상의 내용인 몸캠피싱 사기범을 발견해서 경찰에 인계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에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이 장면을 몸캠피싱 범죄자가 마치 경찰에 이끌려 공권력에 참교육 당하기 직전에 순찰차에 탄 것처럼 꾸민 것이다.''' 즉, 신뢰감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경찰을 허위 신고로 불러내 공권력을 낭비시킨 뒤 참교육을 했다며 영상을 올린 것이다. 가뜩이나 거짓 신고 전화와 위급하지 않은 상황에도 경찰을 불러내 경찰력이 낭비되 진짜 필요한 곳에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는 유튜버까지 경찰을 하나의 영상 아이템으로 마음대로 불러서 쓰는 지경에 이른 것을 보면 대중이 경찰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실제로 2014년 몸캠피싱이 이슈화 되기 시작전부터 관련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경찰청과 함께 몸캠조직들에 대한 소탕작전에 참여하고 있던 [[라바웨이브]]에서는 '''몸캠피싱에는 실제 여성이 동원되지 않고, 모두 녹화된 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므로 해당 유튜브의 내용은 허위영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며 조회수를 위해 허위로 조작된 영상을 게시하는것은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행위이므로 자제해달라고 댓글을 작성했으나 장인석으로부터 삭제된것으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